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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원서를 읽기 시작해서 연말까지 한 20권 정도 읽었고,
2011년에 접어 들면서 1주일에 한 권씩 1년에 50권을 읽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초반에 기세 좋게 읽어 가다가, 막판 지구력이 떨어져서 40권 가량에서 멈췄던 기억이 있네요 ^^;
그 후 2012년 과 2013년에 각각 30권 정도씩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한글로는 소설 장르는 거의 읽어 본적이 없었는데, 영어는 흥미 위주로 읽다보니,
주로 스릴러 소설을 읽게 되었네요. 비소설 분야 책은 10권 가량 읽은 듯 한데,
당장 생각나는 작품은 Tuesdays with Morrie (정말 강추~!! / 2007년 2월에 읽었고, 아마 이 책이 기폭제가 되어
한두권씩 읽다가 2010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Justice, Outlier, secret,
Chicken soup for the soul, Undercover economist, Social animal, Marley & Me, Blind side...
요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소설류로는 시드니 셀던이나 존 그리샴, 제임스 패터슨의 소설은 각각 10권 이상씩 읽었고요,
댄브라운 작품은 다빈치 코드, 엔젤앤 데블, 로스트 심벌등을 완독했고,
1월 달에 인페라노는 구입만 해 놓은 상태고요~ 스티크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그리고 2011년에 나오기 시작한 'I am number 4' 시리즈도 현재 4권까지 다 읽었습니다~
헌팅게임은 1권 읽다가 중도에 포기 --;; 트와일라잇 시리즈도 2권까지 읽고 포기 --;;
아마 두 작품다 여성취향이 강한 책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절대로 마초적인 남자 아님;;)
해리포터 시리즈는 1권은 5번 정도 읽었고, 2-3권은 2번 가량, 4-7권까지는 1회독만 했고요...
그밖에 뉴베리 수상작이나 파울로 코엘로 작품도 몇권 읽었고, 처음부터 성인 소설에 손을 대나 보니
챕터북이나 이런 건 읽어 본적이 없는데, 빅팻캣 시리즈는 어떤 분의 소개로 한번 읽어 봤네요^^;
음... 사실, 작년 초부터 읽는 권수가 슬슬 줄기도 했거니와, 그동안 원서 독서만을 하다보니,
한글로 된 책들이 이상하게 안 읽혀져서, 작년 여름부터는 맘 먹고, 원서보다는 한글 책을 좀 많이 읽다가
지난달 킨들을 구입하면서, 잉하 사이트를 알게 된 후에, 다시 원서 읽기에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어딘가에 얽매이는 걸, 죽기 보다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계획 세우고 이런거 딱 질색인데,
여기에 글을 남긴다는 건 나름, 꽤 큰 결심을 한 것임을 밝혀 드립니다 _ _)
드뎌 본론으로 들어가서, 올해의 목표는 남은 10개월 가량 동안, 300~400페이지 페이퍼백 분량으로
30권 정도를 읽는 것입니다. 하루에 한시간 정도 읽으면,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40~50페이지를 소화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10일에 한권 정도를 읽는다는 계산이 나와서
산술적으로 딱 30권 정도가 가능하게 되겠더군요^^;
잉하 사이트 가입 후, 킨들에 생긴 책이 500권이 넘습니다. 자료가 너무 방대해서 이번주에는 책을 다 지우고
다시 정리 중입니다. 현재는 100권 가량만 책에 담아 놓고 있고요~
아무튼, 좋아하는 시드니 셀던의 나머지 작품과 존그리샴의 작품, 거기다 액션 판타지 작품을 주로
읽을 예정이고, 인문학 서적등 드라이한 글은 5권 정도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킨들을 사고, 1주일동안 'Before I go to sleep'이라는 책을 읽었으니, 앞으로 29권을 더 채우겠습니다~
1권이 끝나갈 때마다 여기에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용 -0-
그리고 여수에 사시는 분 계시면 만나서 같이 모임하나 만들어용 ^-^//
다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