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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서든 국내서적이든 책을 읽는데는 밸런스가 제일 중요하다가 믿어요.
좋은 책을 잘 골라서 치우쳐지지 않게 읽는 것이죠.
보통 원서는 전공서만 자꾸 보게 되었는데 올해는 소설류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잘하는 걸 놓치고 갈 순 없겠죠.
비문학류로는 International Relations - Joshua S. Goldstein 을 챕터마다 정리해가며 읽을 계획입니다.
문학류로는 우선 익숙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로 시작해야겠어요.
두 책다 분량이 꽤 되다 보니 두 권만 제대로 읽어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6월 말까지 얼마 안남았지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