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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 이후로 영어랑은 빠이빠이 했었는데....
딸래미 키우다보니 안하면 안되겠다 싶어서...2월달부터 영어공부 시작했습니다.
be동사, 1형식부터 시작해서 아직 원서읽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빨리 영어랑 친해지려면 많이 보는게 좋네요^^;
일단 Magic Tree House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하루에 Chapter 하나 보는것도 힘들긴 한데 계속 하다보면 적응되겠죠~~
지금 수준으로는 올해는 매트하만 해도 힘들것 같다고 생각이 되긴 하지만...??
혹시나 다 보면 Goosebumps 이어서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영어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서 재미를 돋구기 위해서
만화책도 같이 보고 있네요. 어렸을 때부터 수십 수백번 봤던 만화....드래곤볼
일부러 내용 다 아는 걸로 보는거긴 한데 그래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단어도 어렵고...왜 영문만화책은 전부 대문자로 만들어놓는건지~~
아무튼 이제 매트하 1권 반정도 봤습니다....
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
앞으로 재미있는 책들 많이 읽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