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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시간 반정도 공부할 시간으로 잡고 있습니다.
전 아는 단어가 많은 장르라면 읽는 것보다는 듣는 편이 더 빨리 이해가 되더군요.
(전 미드/영드를 미스테리, 추리, 모험, 수사물로만 2000편 넘게 봤...;;;)
그래서 Magic Tree House는 오디오를 들으면서 읽고 있습니다.
아직 처음인데(7권) 80%이상은 이해를 하는듯합니다.
한글로 된 소설을 볼 때와 같이 상상이 되니 더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단지 애니가 너무 일을 저질러서 속이 터지지만요;;
Junie B. Jones 역시 보고 있는데 이건 그냥 읽습니다.
순수한 리딩을 늘리기 위해서 하루에 한 챕터는 자기전에 꼭 읽고 있어요.
이게 매트하보다 쉽다고들 하시는데 속도는 반도 안나오는 것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관심있던 장르가 아니라 그런지 단어도 낯설고 그러네요.ㅜㅜ
Big Fat Cat 시리즈는 일주일에 한권정도 속도로 볼까합니다.
한가한 주말에 보려고 생각중이에요.
그외에 리딩이 너무 느린 것 같아서 좀 더 쉬운편인 그림책도 슥슥 넘겨가며
보고 있네요.
이렇게 올해 상반기는 집중해서 단어정리하는 것 보다는 다독을 목적으로
최대한 많은 책을 접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알차게 세운 계획 잘 이루시기 바랄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