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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읽다가 중단한지 4년이 지났네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향상된다는 느낌이 적어서 그렇게 됐나봐요
그전에 읽은책이 62권이었네요.
매트하 읽다가 중간에 문법도 공부하고 강의도 듣고 단어가 부족해서 그러나 단어책도 보고했어요.
이번에 다시 시작하면서 나름 세운 원칙이 있어요.
그냥 쭉 읽기 보다는 일단은 한번은 읽고나서 바로 한번 더 읽는데
표현하나 단어하나 다 집고 넘어가려고해요
책은 일단 2가지 시리즈를 한번에 잡고 보고있어요
1. Arthur chapter 30권
5권까지는 롱테일 북스 책으로 단어랑 내용 확인하고 나머지는 챕터북으로 하려구요.
아서는 천천히 씹어 먹는다는 생각으로 지금 1권 읽었어요.
2. Junie B Jones 27권
예전에 2권 읽다가 초딩도 아니고 유치원생 이야기를 도저히 못 읽겠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을 바꿨어요.
재미도 없는 회화를 익히느니 스토리가 있으니 감사하다구요.
주니비는 아서가 천천히 가는대신 단어나 표현이 쉬우니 쭉쭉 읽는 용도에요.
그래도 모르는 표현은 찾아보고 2번씩 읽고 체크하고 있어요.
다시 보니 나름 재미있네요.
버릇없는 것만 좀 참으면요.
블프까지 목표 달성하면 저한테 킨들 신제품 선물로 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