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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영어원서 읽기 중입니다.
수준이 너무 낮아서 이건 뭐... 써야 하나 고민도 해봤지만...
그래도 써 놓고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면서 올릴께요.
지금은 헨리와 머지를 읽고 있습니다.
1. Mr. Putter and Tabby
2. Amelia Bedelia
3. Cam Jansen
4. Magic Tree House
이 정도로 정합니다. 물론 아이와 함께 하는 거지요.
6개월 뒤에 아이의 모습과 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p.s. 중간중간 결과를 올려볼께요~
1,2 번은 잘 모르지만 3,4번만 해도 50권이 훌쩍 넘는데, 100권 읽기에도 참여하세요. 게시판에 간단한 후기 남기고, 다른 분들 후기 읽다 보면, 동기 부여도 되고, 읽고 싶은 책도 많아져요.
자주 뵙기 바랄게요, 화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