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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마음이 왔다갔다 난리도 아니어서ㅎ
이렇게라도 흔적을 남겨서 차근히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에 리스트 적어봅니다.
잉하를 살짝 훑어보니, 저처럼 영어 완전 입문자 수준에서는 챕터북을 많이들 추천하고 읽는 모습들이 보이지만.
저는 내년 수능에 응시하는 재수생..(?) 이란 신분의 압박 때문에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것은 다음기회로 ㅠㅠ..
완벽히 수능에 맞춰서 인강 커리큘럼을 따를지, 원서를 읽으며 부족한 문법 구문을 보충하는 형식으로 할지
이부분에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거의 한달 반 두달. 그래도 일단은 ebs 수능특강 교재가 나오기 전까지만이라도
제가 하고싶은대로 해보고,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진다면 깨끗하게 마음접기로 결정!
읽어야 하는 목록을 쭉 나열하니.. 앞으로의 두달이 참 스펙타클하겠어요.
/ 네이버 블로그 : "레몬의 73개 언어 도전기"의 공부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
<다니엘 스틸>
Dating Game
Leap of Faith
Malice
The Promise
Silent Honor
The Gift
Echoes
Five days in Paris
The Ranch
The Ring
The Zoya
<시드니 셸던>
Master of the game
If tomorrow comes
Rage of Angels
The Stars Shine Down
Nothing Lasts Forever
Tell me your dreams
Nothing Lasts Forever
Tell me your dreams
<개인적으로 읽고싶은 목록>
Frozen
Inside out
둘다 디즈니인데, 책으로 나왔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해서요~
특히 인사이드아웃은 너무 감명깊게 봐서 꼭 보고싶네요ㅎㅎ
없으면 대본이라도 뽑아서...(?)
영문 소설은 그닥 관심이 없었어서 아는게 없네요.
해리포터가 뭔지조차 모르면 말 다했죠...ㅎㅎㅎ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 에세이 류를 좋아해서 나중에 그쪽으로 도전해볼까봐요.
마이클 샌델 교수의 Justice 같은...^^
공부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