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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음만 있고 실천해보지 못한 초보가 우연히 이런 좋은 기회를 맞아 고민해 보았습니다.
우선 예전에 읽어보려다 끝내지 못한 것들 부터 마무리 하자는 생각에
해리포터 시리즈가 또오릅니다.
그리고, 제 친구가 뉴베리 상을 받은 영어책들을 읽던데 거기서 빌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상을 받은 책들은 내용도 감동적이고 아이들(미국이나 영어권) 대상이라 상대적으로 읽을만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용기가 날 듯.
1. The Giver
- 뉴베리상, 친구가 먼저 읽고 추천한 책입니다. 빌려 준답니다^^
2. Holes
- 뉴베리상 수상.
3. 해리포터 시리즈.
- 7부까지 있으니까 1부부터 중간 중간에 끼워서 읽으면 마라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A Long Walk to Water
- 저자 : 한국계 미국 아동문학가인 린다 수 박
5. A single shard
- 뉴베리 수상작. 저자 : 한국계 미국 아동문학가인 린다 수 박
6. 어린이 동화책
- 이건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 준다는 핑계로 저도 읽어 보렵니다.
제목을 보니.. ㅎㅎ
우쨋거나 아이들과 함께 읽으신다고도 하고...
대빵 화. 이. 팅 을 날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