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읽고 싶은 책을 정리해 봤어요.

아직은 미흡하다 못해 미천한 실력이지만 한 달 정도 읽어본 결과

북레벨 2-3정도는 사전이라도 찾아가며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챕터북 정도 계획했습니다.

1. 아서챕터북 총 5권: 1-10 세트 구매 하였고 현재 6권 읽는중

 단어장이 포함된 책인데 너무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지금은 가볍게 읽고

 나중에 한번 더 읽을 계획.

 가볍에 읽는다지만 영어 문장이 너무 어색헤서 거의 주당 한권정도 읽고 있음

2. 옥스포드 북웜 스타터 총 9권: 스타터는 한권을 읽은 결과 아서챕터북보다는 쉬워서

 회사에서 시간 있을때 읽어서 올해 안에 9권 추가로 읽기.

스타터 중에 보기 힘든 것은 제외하고 흥미 있는 제목부터 읽을 것.

총 10권 읽은후 다은 단계 도전 계획 중

3. 매직트리하우스 1권부터 : 1-28권 구매

 1,2번 완료후 읽는 것이고 난이도도 아서챕터북에 비해 쉽다고 하니까

 2일에 1권 정도 읽는 것을 계획중.

 아직까지는 매직트리하우스 한권당 읽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몰라서 정확한 권수는 미정.

계획대로만 진행하면 9월부터 년말까지 4개월동안 약 40권 이상을 읽게 되는 셈인데

(읽다가 너무 졸리고 납득이 안되어서 5권까지만 대충 읽은 네이트 더 그레이트는 빼고)

위의 계획이 잘 진행되서 내년에는 100권 목표계획을 작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알아차린게 6개월 북위시리스트 였네요, 이렇게 짧은 기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글 남기고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