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초 공지] 내 책 읽기에만 몰입하지 마시고 다른 회원의 글엔 응원의 댓글도 함께 달아 주세요! 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렉사일지수 300L 나왔네요...^_ㅠ
매직트리 하우스가 성경과도 같은 학습재료라는건 익히 들었는데 도서관에서 찾아 읽어보니
이것도.. 어려워요.. 그리고 실력도 없으면서 내용을 너무 따지는건지..ㅠ 흥미가 잘 안생기더라는..
그러다 성인용 리더스북의 존재를 알게되서 P.G와 O.F스타터~스테이지1 레벨을 훑어봤는데 이상하게도(?)
제법 읽히길래 우선은 읽고있네요..
문법도 단어도 신생아 수준인지라
기초다지기에 중점을 둬야할듯 하여 스타터~레벨 4까지 순서대로 설정해봤습니다..!
1. Penguin readers Level 0~1 (20권)
2. Oxford bookworms Level 0~1 (20권)
3. Penguin readers Level 2 (15권)
4. Oxford bookworms Level 2 (15권)
5. Penguin readers Level 3~4 ( 레벨 섞어서 15권)
5. Oxford bookworms Level 3~4 (레벨 섞어서 15권)
이렇게 총 100권. 사실상 세부적으로 속도나 시간에 따라서 바뀌겠지만.. 당분간은 시간이 많으니 독파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주 초부터 시작했는데,
이제 겨우 두권 읽었는데도 읽고싶다는 일념으로 봐서 그런지, 내용도 흥미롭고 읽는것 자체가 너무 재밌네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읽는것에 중점을 두고 되도록 재미있게 읽으려고 합니다!
+ 읽고싶은 원서목록 (계속 추가예정)
1. the fingersmith - 엄청 두껍고 글자도 많고 영국작가의 책이고 심지어 사극(?)인지라.. 사실상 저에겐 최종보스급인 책.. 그러나 너무 읽고싶어요..
2. Howl - 이 작가가 왜 당대를 흔들었는지 원문으로 쉼표하나까지 세세히 뜯어읽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