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ch.7 ~ch. 9 (94/206P)
점심을 같이먹자는 친구의 전화에 나간 주인공. 버거가게 앞에서 썸남과 부딪쳐 인사하며 웃다가
가게에 들어갔더니 친구와 친구의 친구(썸남을 같이 좋아하는 연적?)는 이미 다먹은 후였습니다.
주문하는 사이에 썸남과 썸남의 형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러가는걸 구경한다고 같이 가자는군요...
밥먹고 간다는 주인공이 기다리는 동안 넷은 나가고 주인공은 포장해서 dock에서 강을 바라보며 먹다가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물속에 있는 엄마(익사한줄 알았던.. 그러나 인어였던..)를 만납니다.
더 가까이서 보고자 들어가는데... 주인공도 강에들어가다가 어느순간 짠물을 느끼더니 인어로 바뀌는군요
엄마는 더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ㅋㅋㅋ 자기가 사람으로 변하는 방법을 알아 범죄자 인어,머맨들이 납치한 거라는군요
(엄마에 의하면 아주 좋은 환경이어야만 오리지날 인어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공기를 마시면
사람이 되니 도망갈 수 있다고 다시 육지로 돌려보내고.. 풀숲에 숨는데요.. 아빠와 함께 엄마구하기가 시작될듯 합니다.
로맨스가 아니라 스릴러인가요;;;
02.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1)[Grubtown Tales] #2 The Year That It Rained Cows
2)[Grubtown Tales] #4 The Wrong End of the Dog
3)[Grubtown Tales] #6 Splash, Crash and Loads of C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