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베로니카는 슬로베니아가 어디잇는지 모르는게 화나서 죽은게 아니라
일상이 똑같아서 싫다.
eternal oblivion 영원한 망각을 위해서 자살을 시도했네요..
그러나 어쨋든 살아나요.
의사는 심장에 심각한 손상이 있어서 일주일 후면 죽을거라고 합니다.
이때 베로니카는 이렇게 생각해요 - 의사가 은근 기뻐한다고.. 남의 불행에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을 실타.. 이러면서요.
그래서 - 그럼 결국 성공했네요 하면서 웃습니다. 소심한 복수이죠..
이대목에서 조금 공감했어요..맞아요 이런사람들 있지요... 그럼 베로니카처럼 여유있게 대처해야하는데. ^^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at most 기껏해야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샬롯거미줄 홀즈 나니아연대기 모리와함께한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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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깜박하고 잠들었네요.
제가 읽고 있는 작가는 파올로 코엘료입니다. 별로 관련 기사는 드무네요. 그런데 우리에겐
연금술사와 11분 유명하지요.
무라카미하루키. 베르베르 이렇게 엄청 인기많잖아요. 그런 부류..
인데
저는 전에 둘다 읽어봤긴한데 소중한 말들이 많이 있긴하지만..건조해서 그런가
딱히 감흥은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11분도 어떤 면에서 극찬들이 들리길래..그런 기대감에 읽었다가 별로 안그래서 실망......
하진 않았어요.
브라질 작가이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유투브에 있는 오디오북을 읽으면서 제 책을 읽는데. 몇몇 단어가 다르네요.
mad라는 말은 영국용에 가까운가봐요.
미국 악센트인데 mad보단 insane crazy 많이 쓰는것 같아요. 책에는 전부 mad인데요...
오프라윈프리 인터뷰가 유뷰트에 있는데..잘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오프라가 충분히사랑 해봤냐 하니깐..
파올료가 nothing to add라고 하는것 같아요. 더 할필요 업단 뜻인가요.? ^^
이책이 읽고있는 중이라 파악은 크게 안됫지만 뭔가 야한것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것이 아닌가라는 느낌적인 문장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