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채우기 부터 쉽지가 않네요.
매일 매일 꼬박꼬박 하는 일이 제일 힘든 저 이기에....
스스로도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먼저 듭니다.
집을 죽 둘러 봐도
일단 눈에 들어오는 책이 The Giver. 밖에 없네요.
고로,
The giver로 시작하여... 어딘가 있을 Justice로 이어 나갈 것을 계획합니다.
1시간/1일 목표로 합니다. 가능하면, 오디오들으면서 동시에 읽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평소 동시 읽기의 효과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이참에 직접 체험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비록, reading slave로 시작하지만...그 끝은 self-leading reader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온몸을 불살라 목표분량 완독하시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느껴져요 ㅎㅎ
저도 the giver 오디오북이랑 병행해서 읽었는데..!
완독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