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다 얻은 부상과 ... 과로로 인해 병원 신세를 지면서 ..
결석이 엄청났네요 ㅜㅜ
컨디션도 아직 정상까지 도달하지 못한 관계로 ...
책은 16 ~ 18일까지 읽은 노예 활동을 일괄 보고 합니다 ..
챕터 28 ~ 35
첫 공포 지형 테스트를 실패로 마친 후 싸늘한 포의 태도에 상처 받은 트리스는..
이래저래 상심한 맘과 복잡한 생각으로 에러다이트를 선택해서 떠난 오빠(케일럽)을 찾으로
돈트리스 진형을 몰래 빠져나와 에러다이트 진형으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뜻밖의 케일럽의 태도에 충격을 받은 트리스...
그리고 에러다이트의 지도자 제닌과 만나게 되고 ... 찜찜함을 남긴채 돈트리스 진형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돌아오자마자 ㅎㅎ 만난 에릭.. 위기에 상황에 다시 포가 나타나 상황을 모면하고 ..
포와의 오해도 풀고 둘은 더욱 가까워지네요 .. ^^ 작가가 여자라 그런지 ..
여자의 알듯말듯한 내면을 잘 표현한듯하네요 ...(전 남자라 ㅡㅡ; 그렇게 느껴지는데 아닐수도 ...)
그리고 포의 조언으로 공포 진형에 대한 준비를 하고 ..
공포진형 실전에서 6개의 공포로 테스트를 끝마치고 ...
1등으로 돈트리스 멤버가 된 트리스 ...
하지만 돈트리스 멤버가 됐다며 모든게 끝났것 같았지만..
테스트가 끝나고 모든 돈트리스가 맞은 알수 없는 주사...
그리고 그날밤 ... 돈트리스는 자의식이 없는 상태로 ...
애브니게이션 축출에 이용되어집니다..
영화와는 역시나 상세한 부분이 많이 다르고 ..
다이버전트 총 40챕터를 거의 다 봐가는 현 시점에서 ..
책에 나온 많은 분량을 영화의 한정된 상영시간에 맞추다 보니 ..
중간 중간 생략되고 ... 꼭 필요한 장면들도 많이 빠지고 ..
이야기의 시간 순서도 뒤죽 박죽....
역시 원작보다 더 좋은 작품으로 영화를 만든다는게 쉽지는 않은듯하네요 ...
암튼 이렇게 노예 30일이 끝났는데 ...
나름 깨달은 것도 많고 ... 아쉬움도 상당히 많이 남네요 ..
노예 2기에 참여하고 싶지만...
개인 사정의 이유이기 하지만 .. 빨간줄이 너무 많이 생겨서...
바로 2기 신청하기가 부끄럽네요 ...^^
날씨가 어느새 아침 저녁으론 많이 차가워져가네요 ..
30일간 고생 많이 하신 노예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연속 2기 노예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계속 힘내시고요 ..
새롭게 노예 가입하시는 분들은 ...
나름 마음을 다잡고 ... 빨간줄 안생기게 .. 최선을 다하세요 ^^;;
그럼 ...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부상투혼이십니다. ^^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