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소감도 쓰는 거군요... 늦었지만 올려보아요.
우선 하루도 빠짐없이 읽었나?!
네, 읽었습니다. 머리속에 '노예' 라는 각인이 되어서인지 출근길에도, 친구를 만나러 나갈 때도 늘 원서를 출력해서 들고 다니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출장 관계로 미션 글은 하루 늦은 적이 있네요..ㅠ)
습관이 되었나?!
네, 아마도요. 계약시절만큼 꼭 시간을 지키면서 읽지는 않지만 여전히 왠만한 책은 원서로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집에 보관만 하던 원서들을 줄 세워놓고 리딩 계획을 세우고 있구요..
다음 기에도 참여하나?!
아마도요!!! ㅎㅎ 역시 전 의지박약이라.. 이런 강제성이 있는 시스템(?) 속에서 훨씬 맘 편하게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성격이 워낙 공무원 스탈이라...ㅠ
마지막으로, 아직 참여하지 않은 회원님들은 꼭 한번 도전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 할만 해요...ㅎㅎ
해방..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