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때 부터 읽던 워킹데드 매일 읽기.

어제 까지 읽은 내용.
거버너 일당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릭과 일행들은 무기를 모으고, 사격 연습을 실행합니다. 그러던 중 거버너는 교도소를 결국에 찾아내 정찰을 시작합니다. 얼마 후, 거버너 일당은 교도소를 공격을 시작하고, 릭 일행은 위험에 빠지지만 안드레아의 저격 실력에 거버너 일당이 당황해 물러 납니다.
그 도중에 릭은 총에 맞아서 몇일간 혼수 상태에 빠지고, 안드레아와 글렌 몇몇은 아이들을 안전한 곳에 대피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교도소를 벗어나고, 미숀과 타이리스는 기습 공격을 하기위해 떠납니다. 미숀과 타이리스가 거버너 일당과 싸우던 중에 타이리스가 붙잡히고... 거버너는 본보기로 교도소 앞에서 타이리스를 처형합니다. 릭은 다시 거버너의 공격에 대비를 시작하고, 거버너도 재차 공격을 감행하려던 찰나 미숀이 혼자서 재차 거버너 일당을 공격합니다. 그 공격으로 거버너와 일당 몇이 다치면서 교도소 공격을 서두릅니다. 릭과 일행은 차량들로 바리게이트를 세워 적의 공격에 방어를 하는데 숫자에서 역부족입니다. 그러던 중에, 안드레아와 일행이 돌아와서 도와주면서 상황이 바뀌어가고, 거버너는 교도소를 손에 넣기위해 탱크를 교도소로 전진 시키는데...

3기 시작이라 , 2기 후부터 읽은 내용을 간략하게(?)써봤습니다. 거버너가 이성을 잃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