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18 ~ ch.21 읽었어요.
큰형의 로맨스가 시작되려나 했더니 핑크빛 썸만 살짝 보여주네요 ㅋㅋ
가족들 모두가 휴가를 받아 피크닉을 갔는데 거기서 또 램,에디,새먀드만 꿈의 세계로 갑니다.
꿈속에서 전쟁의 모습, 큰형의 로맨스, 그리고 초록벌판위에 하얀십자가떼를 보고 오는군요
아이들은 애써 꿈일거라고 기억을 잊으려 하지만 새먀드는 묘지위의 문구를 마음에 새깁니다.
그리고 며칠 후 집으로 불안한 전보가 오는데.
셋째인 로버트가 전사하였다라고와 모든 가족이 슬퍼합니다. 그 와중 새먀드는 안죽었을텐데 왜 우냐고 해
램과 싸우네요.. 그리고 놀랍게도 로버트의 옛친구(프랑스에서 엠뷸런스를 모는 여잨ㅋㅋ)가 로버트를
발견해 가망이 없다는 의사를 설득해 살려내는데 성공했다고 편지가 도착합니다.
새먀드는 그걸보고 희생정신과 그 희생에 보답해야한다는걸 배우는군요.
이제 한 네다섯챕터 남았어요~ 주말엔 완독!!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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