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13일차에 이어 나머지를 완독하였습니다. 북클럽에서 이틀분의 책이기는 하나, 분량 자체는 하루 만에 완독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북클럽과 리듬을 함께 가져가기 위해 조금 남은 분량을 마저 읽고 정리합니다.
앞 부분은 런던의 역사 및 인물에 대한 이야기 중심이었다면 후반에는 여행자에게 유용한 정보들 이를테면 쇼핑이나 교통, 박물관 등에 관한 정보가 있습니다. 특히 런던 그 자체가 박물관들의 박물관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여러가지 박물관들이 모여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