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읽던 책도 있는데 갑자기 확 제목에 끌려서 읽기 시작했어요
예전엔 아서가 돌에 박힌 칼을 뽑는 이야기를 들으면 우와 진짜? 하면서 80%를 믿었었는데...
오늘 다시 읽으니 이 이야기 또한 왕권강화 혹은 아서왕이 그만큼 통치를 잘했어서 신격화(?)되는 일화라는걸 새삼 깨달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순수했던 어린시절은 어디로..ㅠㅠ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archibishop : 대주교
03.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It came out as easily as a knife out of butter
아서가 엑스칼리버 칼을 뽑는 장면인데요.... 손쉽게 칼을 뽑아다라고 묘사한 장면같은데
a knife out of butter 가 정확하게 해석이 안되네요.. 버터바른 칼처럼 쉽게 빠졌다 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