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7 ~ ch.8
지난번에 해골모형이 "REPENT"라고 외쳤는데요. 교수는 사제의 환영을 봤다고도 하고ㅋ.
모두들 쓰러진 새먀드가 죽은줄알았지만 더램이 찔러보니 깨어나는군요. 죽은척인가;;
런던에서 다시 돌아가는길에 트램타고, 기차타고, 마차타는 세시간 여정을 생각하니 막내에디가
바로 집이었으면 좋겠다고 한탄을 합니다. 그리고 걸음을 내딛는 순간.. 집으로 가는 길이 짠!
모두들 새먀드의 마법이 돌아온것 아닌가 생각하고 더램은 앞으로 마법으로 진행될 모험에 기대를 하지만
새먀드는 자기가 한게 아니라고 하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 더램과 에디가 다락방 모래욕조 옆에서 새먀드에게 묻는군요
지난번 여사제가 말한 repent(회개)를 해야하는것 아니냐 했더니 새먀드는 신과 인간은 다르다며,
자기도 다른 'fallen idol'과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다시 마법이 발동되어 어떤 저택 앞이네요.
에디는 집에 돌아갈수있을지 걱정이되는데.. 램은 자기가 투명해졌을 뿐만아니라 벽도 통과할수있다고 신나합니다.
그리고 탁자에서 발견한 독일어로 된 신문엔.. 네덜란드. 1938년이네요.
그리고 둘은 누군가와 얘기중인 새먀드를 발견합니다. 그 누군가는 아이들이 유령인줄 알고 깜짝놀라는데
1914년에서 왔다하니 더 놀라는군요.. 그는 Kaiser Wilhelm 2세래요..(아 모자른 역사지식이 원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