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1928년 8월 14일
결혼을 앞둔 남녀 올리버와 데이지가 한가롭게 이야기를 나누던 때 알 수 없는 자들이 마을을 공격합니다.
독일군의 공격일까 무차별 공격에 사람들은 혼비백산하며 도망치고...
올리버의 판단으로 두 사람은 땔감에 숨어보지만 데이지는 공격을 받고 숨을 거둡니다.
사람이 아닌 모습에 붉은 눈을 가진 자들은 올리버에게 weave가 이곳에 숨어있다는 것을 안다며 장소를 말하라 합니다.
올리버는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과 상실로 큰 충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한편 지구에 떨어진 WSS 호 사령관과 선원들은 코쿤모드에서 깨어납니다.
먼저 일어난 부장 3의 조사로 위치한 행성은 5등급 토착민들이 거주하는 지구, 우주선은 묻혀있고 자신들을 쫒던 타한의 활동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부장 3는 공기중에 엔진 오일냄새는 나지만 중성자나 원자력을 사용하진 않고 이성적인 문명을 이뤘지만 행성 밖 생명체를 만나본 적은 없는 것 같으니 접촉하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사령관 128의 지휘로 한 팀이 우주선에 남고 두 팀은 지구라는 외계행성을 조사하기로 합니다.
닥터와 에이미, 로리는 1936년의 노포크에 도착합니다.
왜 노포크에 오게된건지 닥터에게 묻자 타디스가 노포크에 데려다준거라 본인도 모른다는데...
챕터 4에 가서야 드디어 주인공들이 나왔네요 왠지 여기서도 로리의 수난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로리 파이팅....
앞으로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지금까진 매 챕터마다 시간과 장소가 바뀌네요 다행히 졸지않고 정신줄 잘 잡고 읽었습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plague of the cyber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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