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3이 짧아 ch.4까지 읽었어요.
이제 슬슬 흥미로워집니다 ㅋㅋㅋ
모래요정 새마드에게 셋째 로버트는 학기가 시작하기전 모래를 사다가 다락방에 모래욕조를 만들어 줍니다.
다들 바쁘게 생활하고 막내 에디만 간간히 학교생활을 불평하며 새마드와 대화를 나누는데요.
어른들에게는 안보일줄 알았던 새마드가 도우미이모님에게 보이더니(큰쥐라고 소리침..)
잠을 자는 와중에 순간이동을 해 아이들앞에 나타나 깜짝놀라게 합니다(신개념 몽유병 ㅋㅋ)
큰형 시릴의 전장에 나타나기, 셋째 로버트 대학교에 등장, 둘째 안테의 구조실습첫시간, 넷째 제인의
하교길 자전거 바구니, 다섯째 더램의 학교책상까지...
시릴과 로버트의 편지가 아이들에게 오자 에디는 새마드가 위험이 온다, 끔찍하다는 잠꼬대를 한다며 걱정합니다.
결국 새마드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보려 하는데.. 새마드는 알아내기 위해선 고대부터 내려오는 설명을 봐야한다며
오래된 돌조각을 찾습니다. 둘째는 크리스마스전에 유모이모를 봐야한다는 핑계로 런던박물관에 가자고 합니다.
다음엔 런던으로 갈거같네요.
큰형이 참여한 1차대전은 어떻게 연결될까요..흠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