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아레스3발사디렉터 미치, 카푸어, 나사국장 테디, 나사 언론대변인 애니는 엘론드 프로젝트란 이름 하에 모여, 회의를 계속합니다.
나사국장 테디는 결국에 리치퍼넬의 헤르메스-화성안 보다 아이리스 2안으로 가기로 합니다.
이에 미치는 우주가는 것은 원래 다 위험하며, 대원들이 직접결정해야 하는 거라 하고, 회의실 문을 박차고 나갑니다.
미치는 아레스3대원 중에 독일인인 Vogel의 이메일 첨부파일에 리치퍼넬의 헤르메스-화성안을 숨겨 전달합니다.
헤르메스 안의 5명 모든 대원은 모여서 토의합니다.
루이스 대장은 리처퍼넬의 작전을 행하면 마크가 살 수 있다는 걸 이야기하고,
동시에 지구궤도에서 타이양센이랑 도킹할 때, 궤도진임 시, 그리고 헤르메스 자체 수명때문에 모든 대원이 위험할 수 있다는 걸 전달합니다. 루이스 대장은 24시간의 텀을 주고 결정을 기다리도록 하지만, 이미 5명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크 구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야 나사에서 헤르메스를 통제할 수 없도록 조작하고, 리치퍼넬 헤르메스-화성안 대로 경로 수정을 합니다.
당연히 나사에서는 경로를 맘대로 수정한 헤르메스 때문에 난리법석이 일어나고, 나사국장 테디는 사건 일으킨 유력한 용의자 미치를 추궁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 결국에는 원래부터 헤르메스가 마크를 구하는 것 처럼 일을 진행되게 합니다.
마크는 자신의 아레스3 동료들이 자신을 구하러 온다는 사실에 너무너무 기뻐합니다.
헤르메스가 화성을 지날 때 아레스4 MAV 선을 타고 도킹하기 위해, MAV선이 있는 3200Km 떨어진 스키아렐리까지 가기위한 준비로 마크는 분주해집니다.
원서가 백만배 더 잼난거같아요. 하지만 영화도 잼났어요. 미치 머싯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