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후아...................... 결국 하루를 결석하고, 하루를 지각했습니다 ㅜㅠ
원래 처음 목표는 한달동안 (주말/휴일포함) 무결석 무지각 이었는데, 7일만에 깨지네요. 그놈의 신규 프로젝트가 제 발목을 잡습니다 (야근+철야...)
혹자는 (특히 우리 마눌느님) 맨날 컴터 끼고사는 사람이 글하나 잠깐 올리는데 뭐가 어렵냐고 핀잔을 줍니다만...... 사람 일이라는게 그렇게 쉽게쉽게 가지않죠? ㅎㅎ 잠깐이라도 잉하 접속할라치면 크롬 아이콘에 마우스가 가까이 가기만해도 주변에서 득달같이 잔소리 시작입니다. ㅡ,.ㅡ
각설하고...책의 내용으로 돌아오자면,
아무래도 지금 읽고있는 챕터가 회사의 culture 에 대한 이야기 이다보니, 내용이 약간 주저리주저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Eric 이 경험한 내용을 예시로 들고, 그에 대한 당위성(?)을 부연설명 하는 식으로 전개되고 있죠.
그래도 킨들이 말해주고있는 독서진행량이 드디어 20% 를 나타내고 있네요 (사실 주말동안 좀... 마니 봤습니다 ㅎㅎ) 뿌듯하기 그지없습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Culture - Believe your own slogan
이게 이번 챕터의 타이틀 입니다. slogan 이라는게 "표어, 구호" 정도의 사전적 뜻을 내포하고, 우리에겐 슬로건 그 자체의 발음적 의미로 다가오는 단어입니다.
유사한 단어로 catchphrase, motto 등이 있는 것도 챙겨두시면 좋겠습니다. (모토롤라는 motorola 입니다^^;;)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One of Google’s stated values has always been to “Focus on the User.”
우리말로 의역하자면, "고객중심" 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여기의 'the user' 에는 개발자(임직원) 도 포함되어 있는걸까요? 아무튼 대부분의 주식회사들이 '주주중심' 을 원칙으로 삼는것에 비하면 구글은 좀 나아보입니다.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