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Harry Po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의 chapter 1,2 를 읽었습니다. 해리는 다시 프라빗 드라이브로 돌아왔습니다. 호그와트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압수 당한채 조용히 살고 있던 해리에게 13번째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 해그리드의 선물과 축하를 받으며 호그와트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던 중 버논의 누나인 머지가 프라빗 드라이브로 놀러오게 됩니다. 머지는 해리를 굉장히 싫어하고 해리도 머지와 마찬가지로 그녀를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버논으로부터 호그스미스로의 현장학습 승인을 받기 위해서 머지의 막말도 참으면서 인내합니다. 그러나 머지가 해리의 부모님을 욕하는 순간, 해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머지를 풍서처럼 만들어서 둥둥 떠다니게 만듭니다. 모든 사건이 일어난 후 해리는 더이상 이곳에 머물지 않겠다며, 짐을 싸서 집을 나오게 됩니다.
항상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버논과 파튜니아는 왜 계속 해리를 집에서 머물게 하는 것일까요? 해리를 엄청나게 싫어하고 미워하고 인간 대접도 잘 안해주려고 하면서도 항상 그를 수용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그들이 해리를 못미더워하면서도 계속해서 데리고 있는 것도 덤블도어 교수의 마법인 것일까요??..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ㅎㅎ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downtrodden 탄압받은
silhouette 검은 윤곽
lopsided 한쪽이 쳐진
nip 꼬집다
crest 산마루
jauntily 명랑하게, 멋을 부려
layabout 게으름뱅이
puce 암갈색, 시뻘겋다
throbbing 두근거리는
threshold 문지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