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Plague of the cybermen prologue, chapter 1~3
배경은 19세기 지구.
돌림병때문에 시름에 잠긴 어느 작은 마을에 자신을 닥터라 소개하는 낯선 이가 나타난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의사로 착각하고 도움을 청하고 그 또한 자신이 좀 더 잘 알거라며 사망자와 환자들을 돌아본다.
그는 돌림병이 아닌 마을 사람들이 지닌 호신부적에 의한 일종의 중독임을 알게된다.
호신부적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교회 묘지의 관을 살펴보니 관 바닥을 뚫고 시신을 꺼내 사라지고 있음을 발견한다.
게다가 늑대의 공격으로 잃었다는 성주의 한쪽 팔은 철로 만든 기계 팔 - 사이버맨의 팔로 고쳐져 있었는데...
프롤로그와 챕터3 내에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땅 아래의 무언가에 의해 끌려가 목숨을 잃은 마을 사람, 하늘에서 떨어져 산산조각이 난 철제를 다듬어 호신부적으로 만든 사실, 그렇게 만들어진 호신부적에 의해 몸에 이상이 생기는 사람들, 묘지의 관은 비어있고 성주가 보여준 이상한 팔에...
이런 빠른 전개 덕분에 읽는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챕터3까지 읽어보니 제목의 의미와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 감 잡히는데 다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Good, isn’t it?’ the Doctor agreed. ‘Do we get a guided tour?’ he asked Caplan. ‘I love guided tours.’
‘Lord Ernhardt is waiting for you,’ Caplan grunted. ‘You watch your tongue while you’re with him.’
‘Watch my tongue?’ The Doctor stuck his tongue out as far as he could, shoving his chin out, and turning his eyes to look as far down as possible. ‘Not sure I can see my tongue,’ he said – rather indistinctly as he was still sticking it out.
‘You’ll see it all right,’ Caplan growled. ‘When Lord Ernhardt orders me to cut it out. I’ll make sure of that.’
‘May have to pass on the guided tour then,’ the Doctor said quietly to Olga.
말조심 곧 혀조심은 만국 공통인 표현 같습니다.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