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예3기도 얼마안남았네요.
몬테규삼촌의 호러이야기도 거의 끝나가요.
요작가 거의 호러이야기만 쓰네요... Chris Priestley에요.
펜화로 그려진 일러스트가 잔뜩인데 으스스 하면서도 매력있어요 ㅋㅋ
결혼사진에 관한 호러이야기는...
결혼식이 이뤄지는 저택이 예전에 살인마가 살아 귀신들린 저택으로 유명한데
살인마가 소녀를 죽이고 담요캐비넷에 잠시 두다가 호수에 버렸는데
비가오는날이면 소녀유령이 나타난데요. 결혼식에 온 여자아이들이 숨바꼭질을 하는데
그 유령아이가 함께하는 이야기네요...
이제 이야기도 하나. 에드거가 하나만 더 듣고 집에 간다고 ㅋㅋㅋㅋ
그나저나 요 삼촌 정체가 뭔지 엄청 궁금해요.
네 작가이름을 기억해 두고 피하겠습니다 ^^;;; 리뷰만 봐도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