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제레미는 빌리밥이라는 보디가드와 함께 에드의 가게에 쳐들어오지만
에드의 친구들이 파이로 공격해 되돌려 보냅니다.
에드의 새로 개발한 파이를 맛보던중 윌리가 갑자기 쓰러지고
조지와 함께 그를 카트에 실어 병원을 찾아갑니다.
간호사의 문전박대와 돈이 없었던 에드는
결국 제레미가 제안했던 파이 페스티벌에 나가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제레미와의 악연은 언제쯤 끝나려나요
4권부터 문장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분량이 많아져서 적응이 힘드네요 ㅎㅎ
어차피 겪어나갈 리딩이라면 얼마든지 읽어봐야죠!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Ed whistled a tune as he knelt down below the counter to get a new bowl
- a small metal or plastic object that you put in your mouth
(에드가 신나게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고 '후...ㅣ.. 스..ㄹ..ㄷ' 라고 입으로 중얼거리다가
맞나? 싶은 이런 단어들이 나올때마다 즐겁습니다ㅋㅋ
He looked desperately around the theather and found a rusty shopping cart by wall
- in a very worried or angry way
(에드가 윌리가 쓰러지고나서 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한것들을 찾는 장면입니다)
되도록 한글 한단어로 콕 찝어내서 해석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정확히 확 와닫는 느낌은 없는데 큰문제가 생겨서 힘들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Everyone was laughing except for the cat.
It just happened to come around the shop at that moment and was confronting
the most shocking scene of its life
(에드의 친구들이 제레미 일당에게 던진 파이가 땅에 떨어진 걸 고양이가 보고 충격먹은 장면입니다)
다들 제레미 일당을 보내고 있었던 일을 웃으며 이야기 나누는데 고양이는 ㅋㅋㅋ
떨어진 파이앞에서 망연 자실한 모습이 진짜 웃겼습니다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1) Big Fat Cat #1 [11/11~11/12]
2) Big Fat Cat #2 [11/16~11/18]
3) Big Fat Cat #3 [11/19~11/19]
4) Big Fat Cat #4 [11/20~11/21]
고양이의 표정에서 모든 것이 느껴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