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이 있는지 모르고 31일차에 소감을 같이 올렸는데 소감이 따로있었네요.
노예계약을 1기, 2기 참여하다 보니 원서읽가 좀 덜 숙제처럼 느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2기에서 같이 듣기를 시작한 것은 참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읽는 날에는 안 듣고, 듣는 날에는 안 읽고 그랬는데 강제로 하다보니 어느정도로 균형을 집아야할지 대충이나마 감이 옵니다.
제 누적 단어수 중 절반을 노예계약을 통해서 읽었고 혼자서라면 확실히 힘들었을 겁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제가 초보인지라 조금만 더 무리해서 단어도 좀 더 외웠으면 어떨까 하는 겁니다. 몇일만 전날 하이라이트해놓있던 단어를 좀 읽고 넘어가는 정도로했는데 역시 좀 부족하지 않았나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의지가 부족해서 할 수 있었을지 의심이 되기는 하지만요.
노예계약을 1기, 2기 참여하다 보니 원서읽가 좀 덜 숙제처럼 느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2기에서 같이 듣기를 시작한 것은 참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읽는 날에는 안 듣고, 듣는 날에는 안 읽고 그랬는데 강제로 하다보니 어느정도로 균형을 집아야할지 대충이나마 감이 옵니다.
제 누적 단어수 중 절반을 노예계약을 통해서 읽었고 혼자서라면 확실히 힘들었을 겁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제가 초보인지라 조금만 더 무리해서 단어도 좀 더 외웠으면 어떨까 하는 겁니다. 몇일만 전날 하이라이트해놓있던 단어를 좀 읽고 넘어가는 정도로했는데 역시 좀 부족하지 않았나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의지가 부족해서 할 수 있었을지 의심이 되기는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