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드 시트 마지막에 적는 간단평이 소감인 줄 알고 미션 완료를 이제야 하네요.
본의 아니게 미션 불이행자가 되어 폐를 끼치게 된 점 죄송합니다 ㅠㅠ (꾸벅)
지난 1기와 다르게 2기는 낭독 위주로 진행했는데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발음도 상당히 좋아지고 신기하게도 문장구조도 더 확실히 눈에 들어오게 됐네요
언어 습득에는 오감을 이용하는 게 좋다더니 제대로 체험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꾸준히 하지 못하는 게 제 단점이었는데
노예계약을 통해 강제적으로 원서 읽기를 하게 되니 목표의식도 생기고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