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기 목표는 딱 한권입니다. 모티머 J 애들러의 how to think about the great ideas 입니다.
철학입문서라고들 하는데... 제가 모르는 분야고 분량도 좀 되면서 생각할 꺼리를 많이 준다고 하네요..
국내 번역서로는 '개념어해석' 으로 나왔습니다. 얼마나 잘 해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함 노력해 보려 합니다.
일하면서 책보는게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1기때의 보람과 기쁨과 뿌듯함 등등이 다시금 신발끈을 묶게 하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꾸준히 한다는거 상당히 힘들면서도 기분좋게 만드네요.. 한번 쉬어 가면 더
힘들것 같아 다시 뛰려 합니다.
가능하면 이책 말고 더 읽은 싶은 소망이 있지만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