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Roses are red #55-67
코네디컷 아베뉴에 있는 르네상스 메이플라워 호텔의 앞에는 워싱턴의 관광명소를 돌아볼 예정인
파란색과 금색의 전세 관광버스가 대기중이다.
이 버스회사의 이름은 워싱턴 온 휠즈이고 매트로하트포드 보험회사 그룹의 소유이다,
16명의 여성들과 2명의 어린이들이 버스에 타고있고 운전사인 죠셒 데뉴와 관광도우미인 메리 죠던이
모두 승차한것을 확인하고 차를 출발시킨다.
출발후 운전사는 지름길을 이용하느라 샛길로 들어선다. 그곳에서 두명의 총을 든 괴한들에게 습격당한다.
괴한들은 가면을 쓰고 있었고 버스는 하이잭킹을 당한다.
매트로하트포드 보험회사의 위원들의 회의에 비서가 들어와 버스의 승객들이 유괴되었고 삼십억달러의
몸값을 요구한다는 펙스를 받았다고 알린다.
버스안의 승객들은 모두 위원회의 가족들이었다. 그들은 서둘러 돈을 마련하기로 결정한다.
FBI사무실에 워싱턴 온 휠즈 투어 버스의 승객들이 르내상스 메이플라워 호텔을 나선지 얼마 되지않아
납치를 당했고 그로부터 몇분 뒤에 삼십억달러의 몸값을 요구했다는 긴급전화가 왔다.
FBI의 고성능 헬리콥터들이 버스를 상공에서 부터 찾고 있었다.
요원들은 메이플라워호텔에 잠복했고 매우 가까운 캐피톨 힐튼호텔에 임시본부를 차렸다.
마스터마인드는 캐피톨 힐톤 호텔에서 알렉스와 그의 일행이 도착하는것을 보고있었다.
그들은 그를 보지 못했다. 만약 본다고해도 자신을 체포할수는 없으리라. 있을수 없는일이다.
그는 힐톤호텔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르네상스 메이플라워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납치범들이 메트로하트포드의 사장에게 전화를 해서는 오억달러는 다이아원석으로 한자루에 모아서넣고
현찰은 이십달러와 오십달러짜리들로만 염색하지 않은 천으로된 8개의 자루에 넣어서 들고올것이며
추적장치나 그외의 어떤것이라도 발견되면 볼모들에게 발포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돈을 받을 장소로 알렉스와 벳시 그리고 두명의 요원에게 돈을 운반하라고 하며
핸디토키를 준비해둔 차에 타게한다.
헬리콥터가 추적하면 발포하겠다고 말해 뒤따르던 헬리콥터를 물렸다.
알렉스는 워키토기를 핸디토키라고 부르는것은 FBI 고유의 명칭임에 의문을 가지지만 그들이 모든것을
너무도 잘 준비했음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납치범들은 군사용으로 쓰이는 두개의 주파수를 이용한 핸디토키를 이용해서 명령을 내리고 추적이
불가능하게하였다.
그들의 지시대로 워싱턴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기차로 돈을 옮기고 연락이 오면그들의 지시에 따라 돈자루를
문옆으로 옮기고 또 연락이 오면 그들의 말대로 어느 지점에서 돈을 기차문밖으로 던지며 알렉스와 동료들은
무거운 돈자루와 그들을 잡을 가망이 안보이는 현실에 분개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
볼모들의 목숨이 걸려있었기에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무거운 돈자루와 씨름을 하느라
녹초가 되었고 땀과 먼지로 꼴이 말이아니었다.
다음 역에서 내린 알렉스와 벳시 일행은 그 역앞에서 대기중이던 다른 요원들에게 돈이 벌써 수거되어가고
없음을 알았고 카일이 오는중이라는 말을 전해듣는다.
조금후에 그들은 버지니아주의 틴던이란 작은마을에서 사는 여자에서 버스의 행방에 대해 듣게된다.
그녀는 경찰이 아니면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어서 알렉스가 자신의 경찰뱃지를 보여주자
그제서야 버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버스는 파랑색과 금색이었냐고 묻자 그렇다고 미세스 모리스가
대답했다. 이 근처의 버스는 자신의 회사버스만 있는데 이런곳에 있는것이 이상하여 기억한다고 말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를 묻자 그녀는 그 버스에 워싱턴 온 휠즈라고 적혀있었다고 말해준다.
그녀는 그 버스가 근방에 있는 옛 미사일기지에 있을것이라고 말한다. 헬기가 먼저 정찰을 떠나고
벳시는 카일에게 연락한다.
이사벨 모리스가 알려준 작년에 주인이 죽어 빈농가로 안내하고 카일과 알렉스일행은 그 장소로 이동한다.
나무가 무성한 그 빈농가 앞에는 숨어서 관찰하니 한사람이 밖에서 그곳을 지키고 서있었다.
알렉스는 납치범들중 한사람만 보초를 서고 있다는 사실이 묘하게 신경에 거슬렸다.
납치범들이 아직도 저 안에 있는것인지 알수가 없다.
뒤따라오던 카일이 저 보초를 쓰러트리고 안으로 들어가자고 속삭였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Cat and Mouse
Pop goes the wea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