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드디어 주인공에게도!!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자아이한테도 생일파티에 초대되네요...^^
여자아이는 처음 브랜들리가(주인공) hi~하고 인사했을때 무시하고 지나갔었는데요,
상담쌤과의 대화에서 인사하는 얘가 나쁜애일까 인사를 했는데 무시하고 가는 애가 나쁜애일까~라고 한 말에
자신이 점심시간에 브랜들리의 인사를 무시하고 지나갔던 것을 기억하고 미안해합니다.
주인공도 태도가 바뀌고 아이들도 이제 잘 받아주니 제 마음도 뿌듯한데....
제가 아직 리딩능력이 안되는건지 갑자기 뜬금포로 친구된 것 같기도하고...-_-;;;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