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 이어 두번째로 간 곳은 고대 멕시코입니다.
마야시대로 가서 마야인들을 보여주네요. 귓불에 구멍을 뚫고 장신구를 달았으며
머리모양이 길수록 아름답다고 여기고몸에 색칠하는 풍습도 갖고 있습니다.
카카오, 커피, 감자, 옥수수같이 유럽으로 건너간 식물 얘기도 나오고
책 수천권을 보관해놨다는 아카드드지브 신전 얘기도 나오네요.
마지막 여행지는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이예요. 17세기 태양왕 루이 14세 시대로 가서
왕비가 도둑맞은 메달 분실사건을 해결하기도 하며 그 시대 프랑스 이야기를 합니다.
^^ 이번 편도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