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감상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얼굴 기형으로 태어난 동생을 생각해서 유전학자가 되겠다는 비아의 말에 울컥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교장 선생님의 학년 마침 행사의 말씀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거스트를 ordinary 라게 보 지 않지만, 키우는 강아지 데이지에게는 모두가 같은 사람으로 보인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비아가 새로운 하이스쿨에 입학하고 나서 가족들을 학교 행사에 부르지 않아 결국 그 사실을 알게 된 엄마와 다투게 되고,
그 원인이 자신을 부끄러워 하기 때문이라 여긴 어거스트가 엄마에게 화를 낸 그 날
강아지는 죽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눈물을 흘린 부분이네요.
기억남는 문구
Funny how sometimes you worry a lot about something and it turns out to be nothing.
I wonder how it would feel to be in heaven someday and not have my face matter anymore. Just like it never, ever mattered to Daisy.
Shall we make a new rule of life always to try to be a little kinder than is necessary?
Everyone in the world should get a standing ovation at least once in their life because we all overcometh the world. - Auggie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얼굴 기형으로 태어난 동생을 생각해서 유전학자가 되겠다는 비아의 말에 울컥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교장 선생님의 학년 마침 행사의 말씀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거스트를 ordinary 라게 보 지 않지만, 키우는 강아지 데이지에게는 모두가 같은 사람으로 보인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비아가 새로운 하이스쿨에 입학하고 나서 가족들을 학교 행사에 부르지 않아 결국 그 사실을 알게 된 엄마와 다투게 되고,
그 원인이 자신을 부끄러워 하기 때문이라 여긴 어거스트가 엄마에게 화를 낸 그 날
강아지는 죽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눈물을 흘린 부분이네요.
기억남는 문구
Funny how sometimes you worry a lot about something and it turns out to be nothing.
I wonder how it would feel to be in heaven someday and not have my face matter anymore. Just like it never, ever mattered to Daisy.
Shall we make a new rule of life always to try to be a little kinder than is necessary?
Everyone in the world should get a standing ovation at least once in their life because we all overcometh the world. - Au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