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벨이 울려 가보니 이제 막 장을 보고 집으로 온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오고 있었고, 다들 왜 벨이 울렸는지 의아해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목장에는 Dink와 친구들 외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중 자기 자신을 마술사라고 소개했던 Ed씨가 Josh가 채취한 커다란 골드를 훔쳐놓고는 도둑에게 당했다는 듯이 자신의 손목에 수갑을 채워서 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 하지만 골드를 찾고야 말겠다는 Josh의 집념으로 결국 Ed씨가 자신이 묵고 있는 오두막에서 양말 속에 숨겨놓은 골드를 꺼내어 주머니에 넣는걸 Josh랑 친구들이 창문을 통해 보았고 Ed씨가 자신의 짐을 싸서 도망가려고 밖으로 나오는 순간에 Josh는 Thumb씨에게 배운 로프로 고리를 만들어 던지는 기술을 써서 Ed씨를 넘어뜨려서 잡았습니다. 골드를 찾은 Josh는 착하게도 목장 주인에게 자신의 골드를 선물하며 이야기가 훈훈하게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