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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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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일자 2015-10-20
미션 30일간 논스톱 리딩 프로젝트!!
차수 20일째
리딩 시간 3시간
원서명 Pop goes the weasel
리딩진행 ▒▒▒▒▒▒▒▒▒▒100%

01. 짧은 감상 평








알렉스와 샘슨은 여러가지 뒤처리를 위해 자마이카에 이틀을 더 머물렀다.
존스는 국가 비밀이라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해준다.
4명의 기수의 일은 국가 망신이라며 전요원들이 살인을 일삼고 다녔다는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알렉스는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말에 승낙한다.
제프리의 시체는 아직도 떠오르지 않았다.
크리스틴을 납치한것이 웨즐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나쁜놈들인지도 알수 없어졌다.


샘슨과 함께 공항에 도착해 워싱턴행 비행기를 타기 전 지역 경찰인 안토니가 존스와 함께 급하게
알렉스에게 다가오고 있다.
어제 저녁에 잡은 좀도둑이 자신의 석방과 정보를 교환하자고 거래를 해왔고 그것은 미국여성에대해서
말해주며 일년쯤 전에 화이트해드가 맡긴 여성으로 그들은 본명은 모를고 그녀를 배아트리드라고
부른다고 했다. 화이트해드가 죽어서 그들은 더이상 약속을 지킬필요가 없다고 생각한것 같다.
그녀가 크리스틴일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안토니는 알렉스가
실망할것을 대비해 미리 말해둔다.

좀도둑은 다른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었고 그들은 토속신앙을 신봉하거나 마리화나를
피거나 도둑질을 하거나 하며 집단으로 살고있었다.


알렉스와 다른 일행들은 그들이 집단을 모여서 살고 있는곳으로 가서 그녀를 만나게 해달라고 하지만
그들은 칼을 들고는 경계를 하며 못들어오게 한다.
안토니는 정보를 준것이 일행임을 알려주고 정보의 대가로 그를 석방하겠다고 약속한다.
샘손은 총을 꺼내 들고 경비를 서고 있던 4명의 남자들을 협박하고 알렉스는 경비하던 이들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자 그곳의 주민인듯한 노파가 그를 아주 허름한 오두막으로 안내해준다.


오두막 안으로 들어가니 아무도 없었다. 알렉스는 매우 실망하며 그들이 벌써 그 여인을 옮겼을거라
생각하지만 안에서 누군가가 발을 치우며 들어오는 음영이 보인다.
그것은 크리스틴이었다. 알렉스와 크리스틴은 서로 눈물짓으며 포옹한다.
크리스틴의 팔안엔 어린 아기가 안겨 있었고 크리스틴은 그아이를 당신의 아이라고 말하며 이름은
알렉스 주니어라고 말한다.
당신을 꼭 닮은 이 아기가 당신 대신 곁에 있어주었고 자신을 살렸다고 말한다.


자신의 국적을 유럽피안이라고 말하는 프레드릭 뉴만이라는 독일인은 영국에서
펍도 가고 고급스런 쇼핑가도 돌아다닌다.
그는 루시와 쌍동이들이 어느 오후에 수퍼에서 장을 보고 있는것을 발견한다.
그녀가 장보는 모습을 멀리서 쳐다보면서 멍청하고 쓸모없는 여자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전혀 눈치챌 기미가 없다. 쌍동이들도 마찬가지다.
멍청하기가 제엄마를 닮았다.


그는 재판에서 이겼을때의 이야기를 판 돈을 스위스의 은행에 넣어놨었다.
그는 자마이카에서 보트로 빠져나와서는 카리비안 해역을 돌아다니고 이어서 로마, 밀라노,
파리, 프랑크프루트 그리고 더블린 마지막엔 런던에 도착했다.


그녀에게 루시라고 부르며 다가가 그녀의 목을 십자로  순식간에 깊게 자르고 남처럼 지나간다.
그녀는 목을 움켜쥐고 피를 토하며 그를 알아보고는 제프리라고 불렀고 그것은 그녀의 마지막 말이었다.
제프리는 쌍동이들 마저 죽이지 않기 위해 자신을 억누르며 빠르게 발길을 돌렸다.



The end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Cat and Mouse

Pop goes the weasel

  • profile
    곰문 2015.10.20 07:23
    자세한 리뷰 잘보았습니다^^
  • profile
    크크나도몰라 2015.10.20 09:37
    이야기 전개가 빠른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profile
    꼬꼬마제제 2015.10.20 11:37
    와우~자세한 감상평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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