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던 마빈을 다시 읽고 싶어서 꺼내 들었습니다.
새로산 산악자전거를 아직 타기 무서워하는데 학교에서 토요일에 마빈이 자전거타고 위험한 언덕을 내려올거라는 소문이 퍼져서 처음엔 자신의 의자가 아닌 타인들의 시선때문에 타야된다는 압박(?)에 시달려 힘들어 했지만, 결국 멋지게 자신의 의지로 자전거 타는 모습...
생각보다 타인들은 '나'에대해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된책입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It felt good to make his own decision.
Not for anyone else. For himself.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진정한 자유란 좋고 싫음(칭찬과 비난 등등)의 분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 반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