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입니다 ^^
01. 짧은 감상 평
17일차는 미션을 단 1분도 못했네요
설악산으로 단풍놀이를 갔었습니다 ^^;;
10/17일 오전5시에 집에서 기상 - 동서울터미날 - 한계령 - 대청봉 - 소청대피소 숙박 - 봉정암-오세암-백담사로
내려왔습니다.
단풍은 좀 떨어졌지만 워낙 날씨가 좋아서 아주 기분좋은 산행하고 왔습니다.
덕분에 17일차는 단 1분도 원서를 읽지 못했네요
뭐 어쩔수 없는일이죠
어제는 속초에서 돌아오는 길에 버스가 하도 막혀서 버스안에서도 읽고
집에서도 읽고해서 마법사의 조카를 완독했습니다.
마법사의 조카는 사자,마녀 그리고 옷장을 읽기전에 읽어보는 것이 확실히 좋을 것 같습니다.
아슬란, 마녀, 나니아, 교수와 저택에 대해 이해할수 있기때문이죠
마법사의 조카에 나온 디고리가 바로 사자, 마녀 옷장에 나온 저택의 교수더군요.
막내가 이상한 나라를 다녀왔다는 사실을 왜 믿지 않느냐고
애들을 다그칠 때 눈치채긴 했지만..정말 다녀온 당사자더군요 ^^
전 연대기순으로 다음책은 The Horse and His Boy를 읽을 예정입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1. 나니아연대기 사자 마녀 옷장
2. 카렌타미스테리 해피 뉴이어의 도둑들
3. 마션
4. 나니아연대기 마법사의 조카
완독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