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바쁜 이유로 원서 읽기를 미루기만 했었는데
잠을 줄여가며 한 달을 원서와 함께 지내다 보니
시간이라는 것은 24시간 주어져도 제대로 만들어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이라는 것을 알았다.
생계유지를 위해 당장 해야할 일이 너무나도 많지만
한 발자국 물러서서 당장은 아니지만 더 중요한 것에 시간을 내어 투자해 보는 것이 좋은 것은 어떨까
자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10분이라도 책을 펴 음미해 보고 아내와 5분이라도 산책하며 서로 마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답글을 많이 달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