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2기는 빡셌습니다. 꽉차게 1달 채우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정신없는 일이 많아서 그러기도 했구요. 그래도 노예근성?인지 이런 기회에 꾸준히 리딩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차분히 펭귄리더스를 읽으려고 계획했는데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느라 퇴근후에 읽느라 집에 돌아다니는 페이퍼백을 읽게 되었네요. 집에 은근 영어책 많은 것도 알게 되었네요. 저는 허덕이며 계약이행하느라 급급해 응원댓글 한번 못달았는데 항상 응원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려요. 더불어 죄송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