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않은 노예생활.. 두번째입니다. 어거지로 꾸역꾸역 밀어넣기 전략으로 겨우겨우 결승선까지 걸어왔는데.. 보람도 있고 아쉬움도 많습니다. 조금만 더 힘냈더라면 목표까지 갈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제일 큽니다. 1기와 달리 이번 기수에서는 다독보다는 정독, 그리고 내 단어로 요약하는 방법을 택해 봤는데.. 나름 효과 본것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다음 기수에서는 어떤방법을 써볼지 벌써 고민되기도 하구요...ㅎㅎ 어떤 책을 할까 고민되기도 하지만...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전에 마무리는 해야 겠지만요...다른 분들도 좋은 결과 있길 바라구요..갠적으로 조금이라도 꾸준히 한다는 거.. 쉽지많은 않지만 보람은 큰것 같아요... 다음 기수에도 우리모두 힘내서 같이 걸어 갔으면 합니다. 한 발짝이라도...ㅎㅎ 그리고 댓글이 제일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댓글 달지는 못했지만... 답은 가능하면 하려구 했구요... 댓글을 채찍삼아 여기 까지 올수 있었던겉 같아요...^^;; 노예는 노옌가 보내요..ㅋㅋㅋ 댓글 달아 주셧던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