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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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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6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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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일자 2015-10-31
미션 30일간 논스톱 리딩 프로젝트!!
차수 31일째(完)
리딩 시간 3시간
원서명 Violets are blue
리딩진행 ▒10%

01. 짧은 감상 평



제임스 패터슨의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 제 7탄 Violets are blue





Violets are blue #1-13    James Patterson



좋은 친구이자 FBI 요원인 벳시 카발리에의 지독하고 비열한 살인은 자신의 잘못이라는 생각만 들었다.
알렉스는 벳시의 집에 한번도 찾아가 본적이 없었다.  그는 깊게 숨을 쉬고 그녀의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친구이자 동료인 샌디가 울고 있었다.
벳시의 총이 복도의 테이블에 놓여있었고 긴 복도를 지나자 거실이 나왔다. 그녀의 침실은 복도의
맨 끝에 위치해 있었다.
알렉스는 그 침실에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고 있어서 그곳이 사건현장이라는 것을 순간적으로 알았다.

또 다른 자신의 동료의 죽음.
이년동안의 두번째의 처참한 살인.
벳시는 그냥 동료이기만 한것이 아니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는것일까?
이것은 대체 무슨뜻일까?

알렉스는 벳시의 작은 몸이 나무로된 바닥위에서 나체로 피로 범벅이 된채 차가와진것을 보았다.
그는 그녀의 몸을 덮어주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수 없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그자리에서 돌아서 나오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그녀의 방안을 조사했다.

갑자기 주머니 속의 전화가 울렸다. 전화의 목소리는 기계로 변조된 음성이였다.
마스터마인드로부터의 비아냥거리는 전화였다. 알렉스는 왜 벳시를 죽였냐고 묻자 마스터마인드는
그것을 찾아내는것이 너의 일이 아니냐고 반문하며 여태껏처럼 큰사건들을 해결한 것처럼유명한 형사인
네가 찾아내라고 하며 집에있는 너의 가족을 죽여버릴수도 있다고 협박한다.

알렉스는 그말에 놀라서 알렉스의 집에 있는 샘손에게 연락한다.
샘손은 자신이 있는한 그러한 일은 없을테니 안심하라고 한다.

마스터마인드는 매일 아무때고 전화를 해서는 알렉스에게 비아냥거리거나 협박을 했다.


중위 마사 와이트는 그녀의 남자친구인 데이빗과 함께 저녁의 안개가 끼기 시작하는 센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파크를 달리고 있었다.
그녀는 달리는것을 좋아했다.  데이빗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동물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들은 동물의 주인이 주인과 함께 달린다고 생각한다.
안개속에서 잘 보이지 않는데 동물의 울음소리가 더 크게 더 가깝게 들리자 그들은 조금 무서운 생각에
속도를 올려 달린다.
그녀는 삼종경기를 재미로 했었다. 데이빗에게 자신을 따라 빨리 오라고 말하지만 대답이 없다.
갑자기 데이빗이 뒤에 뭔가 있다고 하더니 도망치라고 소리친다. 그녀는 정신없이 달렸다.
뒤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고 그녀는 멈추어서서는 경찰을 불러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미친듯이 공원을 나서서 차가 한대 지나가는것을 불러세운다.

그 차에서 두명의 남자가 뛰어내리는것을 보며 도움을 요청하다가 그녀는 상황이 악화되었다는것을
알게된다.
그 두남자가 크게 입을 벌리자 그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날카로운 큰이를 보고는 믿을수가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중 너와 데이비드를 골랐다고 한다.


알렉스에게 마스터마인드의 전화는 계속되고 FBI 요원들은 그의 전화를 추적하지만  장소가 한곳에
고정되지 않고 FBI의 본사 빌딩이라고 나오더니 계속 다른 장소로 옮겨져서 장소의 추적에 실패한다.



카일에게서 일년전에 있었던 살인사건과 같은 패턴의 살인사건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다고 한다.
알렉스는 그다음날 아침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토요일에 있을 데이먼의 합창발표에 꼭 참석하겠
다고 약속하고는 샌프란시스코로 출장을 간다.
카일이 자밀라 휴즈라는 여형사가 알렉스를 마중갈것이라고 말한다.
비행기 안에서 자밀라의 보고서를 읽었고 마중나온 그녀와 만났다.
그녀와 함께 시체 안치소에서 피해자의 시체를 보고 전문가의 견해를 듣는다.
닥터 왕은 시체에 난 이빨자국을 보고 데이빗의 시체는 호랑이의 이빨자국이라고 거의 단정한다.
마사의 시체에서는 40%의 피를 잃었고 날카로운 물체로 상처를 입었다.


알렉스는 워싱턴에서 있었던 비슷한 살인사건에서 16살이 소녀가 피를 70%잃고 호텔방에서 꺼꾸로
매달린채 발견되었었다.
알렉스는 왜 피를 원하는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커다란 숫호랑이가 큰입을 열고 한 금발의 남자의 머리를 입안에 물고있었고 그남자는 반항을 하지 않았다.
그 남자가 그만하라고 하자 놀랍게도 호랑이가 멈췄다.
호랑이에게 네가 이겼다고 그 남자가 말하자 호랑이가 그의 머리를 놔주었다.

윌리엄 알렉산더는 거리를 두고 서서는 그의 남동생이 하는짓을 바라보았다.
마이클은 아름답고 우아한 근육질을 가진 17세의 금발의 청년이다.
윌리엄은 20세가 되었고 그들은 자유방임한 마약중독의 부모들 밑에서 어릴적부터 합의만 있다면
세상의 어느누구와도 그것이 부모라도 성관계가 가능한다는 말을 들었고 또 그렇게 살아왔다.

오년전부터 둘은 함께 살인을 하기 시작했고 계속 더욱더 나아지고 있었다.
그날밤 그들은 마린주의 밀 발리라는곳에있는 매우 아름답고 커다란 저택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엔 30대의 젊은 부부가 저녁준비를 하고 있었고 침입자를 보고는 나가지 않으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말했지만 사이어의 일에 방해가 되는 변호사를 없애러 왔다며 그녀의 목을 물어뜯는다.
사이어는 그들에게 있어서 유일하고 절대적인 존재였다. 무조건적인 복종만이 있을 뿐이다.


알렉스는 자밀라와 함께 관련된 사건의 시체를 발굴하러 가기전 카일과 사건의 진행상황을 알리는 통화를 한다.
그들은 묘지에 가서 여형사의 이야기를 듣는다.
마리 알리스라는 문제아가 1년 3개월 전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고 그녀의 몸에서는 70개 이상의 창상이
얼굴만 빼고 있었고 발견되기 쉬운곳에 있었다고 했다.
강도는 아닌듯 그녀의 귀중품과 옷 모두가 그대로 있었다고 했다.
알렉스는 연쇄살인범들의 특징인 기념품을 하나도 가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잉하님과 노예동지 여러분들의 협력에 눈깜짝할사이에 한달이 지나갔네요.

무사히 노예계약을 마치게 된 노예동지 여러분들 축하드리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 계기로 원서읽기가 습관화가 되길 스스로 바라고 있습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Cat and Mouse

Pop goes the weasel

Roses are red

  • profile
    곰문 2015.10.31 08:23
    bonita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
  • profile
    bonita 2015.11.01 07:28
    감사합니다...
  • ?
    Racha 2015.10.31 09:10
    길다면 긴 31일간의 미션을 오늘 완료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매일 영어원서를 읽는 습관을 즐겁게 이어 나가시기를 기대할께요~ 그리고 나중에 또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할 기회가 있으면 더 좋겠네요~

    그동안 제 녹음도 자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profile
    bonita 2015.11.01 07:30
    감사합니다...기회가 되면 또 함께해요...
  • ?
    수원주보 2015.10.31 09:13
    무서운 내용이네요 흥미진진ㅎ 마지막날까지도 리딩량과 리뷰 길이가 어마어마하네요 대단하셔요^^ 한 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profile
    bonita 2015.11.01 07:30
    감사합니다...
  • ?
    눈오는바다 2015.10.31 09:16
    내용이 길어서 스킵했지만
    정말 열정이 느껴지는 리뷰인듯 합니다~ㅎ
    그동안 수고많으셨구요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bonita 2015.11.01 07:31
    감사합니다...
  • profile
    노란민들레 2015.10.31 09:26
    노예동지라 하시니 왠지 뭉쿨한데요^^ 한권의 책을 읽는듯한 리뷰 너무나 멋지십니다...한달동안 독서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 profile
    bonita 2015.11.01 07:31
    감사합니다...
  • profile
    크크나도몰라 2015.10.31 21:58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것 같아요. 리뷰 잘 읽었습니다.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profile
    bonita 2015.11.01 07:32
    감사합니다...
  • profile
    마왕 2015.11.02 09:06
    와우 역시 리뷰쟁이~~ㅎㅎ
    리뷰 너무 잘봤구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같이 책 읽어봐요
  • profile
    bonita 2015.11.03 06: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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