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chapter 45. How to Think about Change.
이번 장은 변화에 대한 철학적 논의가 이루집니다. 고대의 변화에서 부터 현대의 물리학 까지의 변화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 지는데... 요약 하기가.. 참 난감 하더군요..ㅠㅠ;; 암튼...해봐야죠
변화는 공간보다는 시간에 더 가까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변화의 종류는 motion이 있습니다. 고전적 시간의 개념은 전와 후의 측정에 의합니다. 변화에 대한 고찰은 고대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들에 의해 시작 되었는데, 변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physicist라고 했답니다. 초기 변화연구의 가장 큰 충돌은 Heraclitus와 Parmenides에서 일어 났습니다. 즉, Heraclitus는 존재와 현실은 변화에 과정에 있다고 생각 했고, Parmenides는 모든 것은 영원하고 변화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둘다 극단적인 사고입니다. Parmenides의 제자 zeno는 유명한 파라독스 4가지를 남겼고, 여전히 많이 인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Plato는 the realm of becoming, the realm of being으로 나누어 설명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절충하려는 시도도 있었습니다. atom으로 유명한 Atomist는 atomic particles는 영원하지만 그 배열은 변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Aristotle은
a지점에 이동하여 b지점에서 멈춘 공을 가정하면 a에서 b사이에 움직이는 동안 변화과정이고 부분적으로만 인식할 수 있으며 b지점에서 멈추면 확실히 인식할 수 있고 변화는 완료되어 고정된 상태로 현실화 된다고 설명합니다.(아놔...이건 뭐..)또한 변화의 종류를 네가지로 구분해 주는데..첫째, 물체의 공간에서 이동, 둘째,alteration 질적인 변화이고, 셋째,물리적 변화로 증감,넷째 살아있는 유기체의 탄생과 죽음 이라고 합니다.물론 이에 대해 변화는 한종류라고 한 철학자도 있습니다.예로 데카르트는 메카닉적인 관점에서 실체의 이동만을 변화라고 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개념을 정리해준 것이 뉴튼입니다.(개인적으로 감사합니다.ㅠㅠ;;;;) 현대에는 고전역학이라 불리지만 당시 천체와 운동에 관한 설명을 상당부분 해주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단, 양자역학이 나오기 전까지만요. 여기서 부터다 다시 패러다임이 바뀝니다..ㅎㅎ 저자 당시만 해도 쿼크나 힉스 같은 단어도 없었습니다.
그럼 변화의 끝은 있을까요? 고대 그리스의 physicist나 현재나 "The world is endless in time."이라고 합니다. 즉 , 시작도 끝도 없다는 것이죠 이에 반해 신학자들은 신이 시간에서 시작을 했고, 변화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나오죠.. 그전에는 즉, 신이 창조하기 전에는? 이에 대한 Saint Augustine은 "Thinking up punishments in hell for fools who ask questions like that."이라고 했답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 센스 돋네...(내용보다는 요약이 힘들었습니다.ㅠㅠ;)
토욜이라 바쁘네용...ㅠㅠ;;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