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조금 바쁜 하루를 보낸날은 원서읽기를 미루기 일쑤인데 노예계약에 참여하면서 조금이라도 읽으려고 노력했던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ㅠㅠ저는 전문대학원 입시준비로 자소서에 매달려있을 때 하루 빠져 -500포인트가 빨간 셀로 써있는걸 보니.. 더욱 각성되더군요ㅠㅠ;;



목표한바는 the fault in our stars 를 완독하는 것이었지만., 저의 독해속도를 고려하지 않았던 목표같네요. 완독하지 못한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그래도 각종 원서에 대해
회원님들 리뷰도 읽어보고, 서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노예계약 고민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정말 여러가지 이유로 강추합니다!♡



노예계약 3기가 언제 시작할진 모르겠지만
이번 달은 현재읽던것을 완독하는것이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그리고 함께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