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의 고토 쇼지로로 부터 지원을 받은 사카모토와 친구관계로 묘사되는 이와사키 야타로(드라마에서).. 그는 후일 미츠비시의 창업자가 됩니다. 그도 고토 쇼지로와 같은 요시다 토요의 제자이었습니다. 고토 쇼지로부터 나가사키의 개성관의 운영을 명받습니다. 고토는 낭비와 사치가 심하여 개성관은 상업을 주로하는 곳이었지만 언제나 적자를 면치 못하였고 이와사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이윤과 장사였다고 합니다. 그것은 언제나 정치적인 것에 관심을 가졌던 사카모토와 많이 충돌하는 지점이 됩니다. 왜냐하면 개성관을 통하여 사카모토는 지원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와사키는 그 당시 조선과의 교역도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울릉도를 중간 기착지로 생각 하고 그곳을 점령하려 갔는데 실패했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이미 우리 조상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울릉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될지는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