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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일자 2016-01-12
미션 30일간 논스톱 리딩 프로젝트!!
차수 2일째
리딩 시간 2시간
원서명 A Man Called Ove
리딩진행 ▒▒▒▒▒▒▒▒▒▒100%

01. 짧은 감상 평


감동적인 소설이었습니다. 호흡을 빨리 가져가면서 읽었으면 감동이 오히려 덜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 기간 천천히 읽어나가다 보니 작품과 너무 친해진 나머지 마지막 장을 덮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sustained // And before long it`s a long, sustained, raucous bout of giggling

crumbling // A nurse rushes forward to stop the pregnant woman crumbling to

perceive // Perceives the dulled pain of his cheek scraping against the ice

distracted // He broods, and gives Parvaneh a distracted look

emphatically // Glancing briefly at this emphatically Iranian thirty-year-old woman on the chair

stretcher // Ove`s stretcher into the operating room

grief // Grief is a strange thing

curt // He says with a curt nod at the cat in Jimmy`s arms

agitation // With that mix of agitation, empathy, and sheer terror in those big brown eyes of hers

crass // His heart is too big, the doctor states crassly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A Man Called Ove

Inside out junior novelization


  • profile
    smallsteps 2016.01.13 01:03
    작품과 친해진다는 말 왠지 너무 좋네요ㅎㅎ
    아쉽다 하셨지만 그래도 완독 축하드려요~ㅎㅎ
  • profile
    카나시아 2016.01.13 17:02

    smallsteps님이 친해졌다는 표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만나는 모든 작품들과 친해질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친해지고 싶네요. 아하하.
    감사합니다.

  • profile
    마왕 2016.01.13 08:58
    오웃~ 정말 푹 빠지셨나봐요^^ 앞으로도 리뷰 부탁드릴게요
  • profile
    카나시아 2016.01.13 17:06
    말씀하신 것 처럼 정말 푹 빠진 정도는 아니었어요.
    원서를 읽는 것 자체가 아직은 큰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라서요.
    어쨌든 계속해서 읽고 또 읽고 하면서 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ECHIDNA 2016.01.13 13:21
    이렇게 리뷰를 읽다 보면 왠지 그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옵니다ㅎㅎ
    A Man Called Ove! 저도 카나시아님이 느끼신 감동을 느껴보기 위해 꼭 읽어볼게요^^*
  • profile
    카나시아 2016.01.13 17:08
    사실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서점에 잔뜩 깔려 있어서 입니다.
    그러니까.. 베스트셀러라서 손에 들었었죠. 아하하.
    읽고 나니까 괜히 잘 팔리는 글이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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