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저는 이책 한 십 몇년전에 완독했었어요. 영어실력이 되서 이책을 봤던건 아니고, 그냥 우연히 이책을 사게되었어고 여행중에
어린맘에 그때 영어원서가 너무 멋있어보여서.,,
왜 그런거 있자나요
커피 한잔마시면서 영어책 읽고있으면 영화에 나오는 뉴요커가 된거 같은...하하하하하하하하하
머리에 똥만찼었나바요 ㅋㅋㅋ
암튼 그때 정말 단숨에 읽어버려서 그이후에도 시드니 셀던책을 여러권 읽었는데....어디가서도 나의 페이보릿작가에요
라고 말했는데...그래서
두둥 정말 오랬만에 다시 읽기시작했는데
오래되서 내용을 까먹은걸까요
그때와 지금이 제가 이책을 받아들이는 느낌이 너무 달라요....
그때 트레이시 를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너무 슬펐는데...어쩌지 어쩌지...그랫었는데요.
지금은 빙신........
이라고 욕하고있어요..
20살의 감성과 30대중반은 현실감투철한 아줌마는 역시 다른걸까요...
읽으면서 욕하고있어요,,하하;;;;;
그래도 여전히 중간에 끊을수없게 만드는 시드니셀던만의 필력은 무시할수없나바요 ㅎㅎㅎㅎ
암튼....트레이시의 복수가 뭐였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서 언능 다시 봐야겠어요 ㅋㅋ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인증글 너무 재미있으세요..
저도 책 읽으면서 트레이시가 꼭 저래야됐나..하면서 읽었다지요..ㅎㅎ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