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미스테리 시리즈를 끝내고 새롭게 어떤 시리즈를 읽을까 생각해봤었는데
다독관에서 쭉 내려보다가 얼마전 개봉했다는 소식을 들은 구스범프를 읽기시작했어요.
챕터북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지수가 꽤 되는데다가.... 시리즈가 무려 62권이나 되네요 ㅎㄷㄷㄷ
아빠가 먼 친척으로 부터 난데없이 저택을 유산으로 받으면서 시작하는데
이사를 하려고 먼저 집을 구경온 날
아만다는 집에서 한 아이를 보고, 동생 조시는 집 밖에서 애완견 페테가 갑자기 달려가
공동묘지까지 강아지를 찾으러 달려가네요...
뭔가 집에 비밀이 있나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