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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10:41

22일째 The giver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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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일자 2016-02-01
미션 30일간 논스톱 리딩 프로젝트!!
차수 21일째
리딩 시간 2시간
원서명 the giver
리딩진행 ▒▒▒▒▒50%

01. 짧은 감상 평


The giver를 읽기 위한 배경 지식이 필요합니다.

-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사회는 과거입니다. The giver 에서의 사회는 상상을 해야하는 사회이구요.

- 통제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직업도 가족도, 심지어 날씨까지도 철저하게 계획된 사회이며 단계별(나이) 에 따라 해야 하는 일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주인공 Jonas 는 이제 곧 12살이 됩니다. 12살이 되면 사회에서의 임무, 과제를 부여받게 되는데요,

첫 시작은 이런 Jonas의 가족 이야기도 나오고 친구들에 대한 묘사도 나오네요.

그리고 12살이 되는 축하행사 날짜가 다가오기까지의 날들, Jonas가 속한 사회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이런 설명들이 너무나도 난해해서 읽는데 어려웠어요.

(어떤 사회냐면요, 심지어 아이를 낳는 여자들은 정해져 있어요.. -_-;;)

가족의 구성도, community 라는 곳에서의 제한된 삶도 ,

인간의 의지가 아닌것에 기본을 두고 사는 삶이네요.


Jonas의 가족은 아빠, 엄마, 여동생 그리고 Jonas  입니다.

저녁엔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공유하고 아침이 되면 밤에 꾸었던 꿈을 이야기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예요.

주인공인 Jonas가 꾼 꿈을 듣던 엄마는 Jonas에게 약을 하나씩 먹을 시기라고 이야기합니다.

청소년이 되면서부터 먹는 이 약, 어른이 되어 하루라도 빼놓지 않고 먹어야 한대요.

strirring 을 막아주는 약이라고 하네요. 12살은 곧 오게 되네요. 무엇이 달라지고 어떤 삶을 받게 될까요. 삶을 내가 꾸려가는 것이 아니라 받게 된다는 것, 상상만으로도 참 답답한 사회입니다.


12살이 되는 의식,

12살이 되는 아이들을 모아놓고 아이들이 부여받은 번호를 부르네요

assignment 를 발표합니다.


Jonas의 친구들은 각자의 특징에 맞는 assignment를 받게 되는데,

18번 다음에 20번 아이의 이름을 부르는 The Chief Elder...

왜  Jonas의 이름은 부르지 않았을까요.



실수로 부르지 않은게 아니라 일부러 마지막에 Jonas의 임무를 알려주려는 것이었습니다.


Jonas는 기억전달자로 임명되었어요

(intelligence/integrity/cournage/wisdom+ capacity to see beyond) 5가지를 갖춰야만 된다는...기억전달자...



그리고 임무도 받게 됩니다.

그 임무 중에는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임무가 있어요


이제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지네요.


The giver 라고 불리우는 기억 전달자에게 가서 기억을 전달받는 Jonas..


눈(snow). 썰매, 심지어 색깔 조차도 Jonas는 기억전달자에게서 전해듣는 모양입니다.

세상에, 이 부분이 얼마나 놀라웠는지 몰라요


Jonas의 사회에는 색이 없었다니요... sameness 를 위해 climate control 에 이어 monotone.. 이라니.


The giver 에게 이제 하나씩 기억을 전해받는 jonas... 의 이야기가 12장에서부터 쭉 이어지네요.



현재 유투브 오디오북으로 같이 듣고 있는데 정확하게 뜻 파악은 못하고 스토리 전개만 하고 있어요.

아, 정말 궁금해서 쓱쓱 읽고 있는데 정독을 해야할텐데 말이죠...


....

지금 우리 아이들...한국에서 청소년으로 사는 아이들

자유의지로 사는 삶이라고는 하지만

아이들 역시 현재 the giver에 나오는 삶처럼

답답함을 느끼겠지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alcove/tentatively/ benign/jaunty/meticulously/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I accept your apology.

Jonas has been selected!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 profile
    마왕 2016.02.01 11:01
    초코폰당님의 말처럼 The giver의 제이슨이나 지금의 우리 아이들이나 다를게 있나 싶어요.
    아침일찍 등교하고 하교하면 학원가고 집에오면 밤10시 가족과의 대화라고는 형식적인 말뿐...아무런 감정 없이 잠자리에 들지요.
    고3이 되면 드디어 인생을 살면서 처음으로 대학이라는 곳을 assignment 받기위해 수능이라는걸 보게 되죠
    그리고 이후에는 취업....그리고 그 이후에는 승진
    The giver를 읽으면서 저도 너무 많은것을 생각했던거 같아요...Release의 참뜻을 알기도 하지요^^
  • ?
    울트랄라 2016.02.01 17:49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저렇게 살면 재미는 없어도 낙오되는 사람도 범죄자도 없는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이상적인(?) 사회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근데 사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유를 꿈꾸니까 그게 더 불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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